사진 왼쪽이 오교선 대표[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필터샤워기 전문 제조업체인 샤워플러스㈜ 아쿠아듀오(대표 오교선)가
경기북부 사랑의 열매와 '착한 소비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착한소비 업무제휴 협약은 샤워플러스에서 생산.판매되는 전제품의 수익금 일부를
사랑의 열매로 기부되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업에 지원된다.
샤워플러스는 지난 10월 남양주시와도 매년 7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기부하기로 협약식을
맺은 데 이어 또다시 기부협약을 했으며 강주현 경기북부 사랑의 열매 본부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착한소비 협약을 통한 나눔에 감사하다"며 "샤워플러스와 같은
기업들이 있기에 사랑의 온도계의 온도는 지속적으로 올라 공익목적에 한걸음 더 다가설수
있게 됐다"고 감사 인사를 건넸다.
샤워플러스㈜ 아쿠아듀오는 중소기업으로서는 드물게 폐필터 수거와 친환경 소재개발등
ESG경영을 실천하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이노비즈협회에서 주관한 중소기업
기술혁신상에서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표창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아래 사진 참조).
오교선 샤워플러스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더많은 책임감을 가지고 기업인으로서
사회에 보탬이 되는 업체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